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 민주당 (문단 편집) == 성향 == 두테르테의 마약과의 전쟁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[[포퓰리즘]] 행보로 인해 극우정당[* 애초에 한국에서는 '극우'라는 단어가 너무 남용돼서 그렇지, 마약과의 전쟁이 극우정책인 것도 아니며 포퓰리즘 역시 좌우 양측에 다 있다.]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[* 사실 두테르테부터가 마약과의 전쟁 등으로 막가파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, 알고보면 정책은 빈곤층 여성 피임약 무료 보급, 마약 밀매 근절, 공산주의 계열 반군에 대한 회유책 및 성소수자 인권 개선 등의 업적도 나름 남긴 진짜배기(?) 좌파라는 의견도 있다. 물론 필리핀 정치 자체가 좀 좌우혼합 짬뽕된 경향이 있어서 좌우익 인사가 서로 지지하기도 하는 등 하나로만 평가하긴 좀 애매하긴 하다만. --확실한건 괴짜다.--], 일단 공식적으로는 여성, 성소수자 인권에도 신경 쓰고 빈곤층 구제, 평등 정책을 펴는 등 [[민주사회주의]]를 내세우는 [[좌익]]정당이다. 필리핀 사회가 전반적으로 사회적으론 보수적인데다가 치안이 막장이라는 점이 반영되어 있는 부분. 또한 [[참여민주주의]]도 내세우고 있다. 또한 이 정당은 필리핀 [[내셔널리즘]]을 강하게 표방해, 서방의 간섭을 싫어하는 편이다. 그 간섭이 서방 세력의 이권과 관련된 개입이건 서양인들로 이루어진 비정부 인권단체의 개입이건 가리지 않는다. 특히 [[로드리고 두테르테]] 대통령 재임 시기 이런 성향이 심해져 서방 국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. 그래서 한동안은 친중 노선을 걷기도 했으나, [[남중국해/영토 분쟁|남중국해 문제]] 등으로 [[중국]]과의 갈등이 심해지자 다시 [[미국]] 등 서방하고도 어느정도 협력 노선을 걷고 있다. 2022년 필리핀 대선에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 [[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]] 前 상원의원을 지지한다고 표명해 말이 많다. 더 웃긴건 대선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두테르테가 차기로 키우고 있는 딸 [[사라 두테르테]]는 민주당 지지를 못받아 대신 [[Lakas–CMD]]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는 것. 허나 결국 이래저래 간을 보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,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후보 체제가 완성되며 --계획대로?-- 기어코 대선에서 둘이 당선되었다. 정계에선 사실상 마르코스-두테르테 세력간 동맹이 성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. [[분류:필리핀의 정당]][[분류:민주사회주의 정당]][[분류:사회민주주의 정당]][[분류:좌익대중주의 정당]][[분류:내셔널리즘 정당]][[분류:1983년 정당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